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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운전자 공범 간호조무사, 프로포폴 100여 병 빼돌려
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간호조무사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100여 병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간호조무사는 환자 진료 차트에 처방 내역을 임의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검찰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 신 모 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피부 미용시술을 받던 포르쉐 운전자 황 모 씨로부터 “프로포폴을 더 맞고 싶다. 돈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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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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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을 투약한 채 운전하다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간호조무사가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프로포폴 100여 병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간호조무사는 환자 진료 차트에 처방 내역을 임의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28일 검찰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및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 신 모 씨는 서울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며 피부 미용시술을 받던 포르쉐 운전자 황 모 씨로부터 “프로포폴을 더 맞고 싶다. 돈을 줄 테니 구해 달라”는 취지의 제안을 받고 이를 승낙한 것으로 파악됐다.신 씨는 지난 1월 19일부터 사고 당일인 2월 25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50mL 103병과 케타민 0.01cc를 병원에서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프로포폴 처방을 받은 다른 환자의 진료 차트에 처방 내역을 추가 기재하는 방식이었다.신 씨는 이 가운데 프로포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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