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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53.7조 벌 때 가전-모바일 3조… 삼성전자 영업익 양극화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1∼3월) 매출 133조9000억 원, 영업이익 57조2000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기업 통틀어서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다만 영업이익의 92%인 53조7000억 원이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고, 모바일·가전 등을 합친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이익은 3조 원에 그쳤다. 반도체 사업이 사실상 전사 실적을 견인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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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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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을 탄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1∼3월) 매출 133조9000억 원, 영업이익 57조2000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기업 통틀어서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다만 영업이익의 92%인 53조7000억 원이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나왔고, 모바일·가전 등을 합친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이익은 3조 원에 그쳤다. 반도체 사업이 사실상 전사 실적을 견인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9%, 영업이익은 756%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43%, 185% 늘었다. 실적 호조를 이끈 DS 부문은 매출 81조7000억 원, 영업이익 53조7000억 원을 냈으며, 영업이익률이 65%에 달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폭증한 데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며 ‘가격 상승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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