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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173% 급증…4월 수출액 858억달러 ‘역대 2위’
중동 전쟁 장기화에도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초호황)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두 번째로 컸고, 컴퓨터 수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858억9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8.0% 증가했다.월 수출 700억 달러 기록조차 없던 상황에서 올 3월(866억 달러) 사상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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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5월 1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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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에도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초호황)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액이 역대 두 번째로 컸고, 컴퓨터 수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858억9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8.0% 증가했다.월 수출 700억 달러 기록조차 없던 상황에서 올 3월(866억 달러) 사상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11개월 연속 월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조업 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두 번째인 3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난 621억1000만 달러였다. 수출액이 수입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237억7000만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도 처음으로 2개월 연속 200달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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