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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국무부 2인자 “가자 집단학살, 네타냐후가 이끌고 美 동참”

조 바이든 전 미국 행정부에서 국무부 2인자였던 웬디 셔먼 전 부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고, 우리도 그 길에 동참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사실상 집단학살(genocide)을 초래하고 중동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스라엘의 동맹국인 미국의 주요 인사가 ‘집단학살’이란 표현으로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셔먼 전 부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공개된 블룸버그 ‘미샬 후세인 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정치는 여러 면에서 이스라엘과의 관계와 매우 밀접하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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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바이든 정부 국무부 2인자 “가자 집단학살, 네타냐후가 이끌고 美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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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전 미국 행정부에서 국무부 2인자였던 웬디 셔먼 전 부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고, 우리도 그 길에 동참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사실상 집단학살(genocide)을 초래하고 중동을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이스라엘의 동맹국인 미국의 주요 인사가 ‘집단학살’이란 표현으로 강도 높게 비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셔먼 전 부장관은 27일(현지 시간) 공개된 블룸버그 ‘미샬 후세인 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정치는 여러 면에서 이스라엘과의 관계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우리 모두가 심사숙고 하고 되돌아봐야 한다”고 했다.그는 “(네타냐후) 총리가 우리를 어떤 길로 이끌었고, 우리도 그 과정에 동참해 왔다”며 “그 결과 본질적으로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이 자행되었고, 중동 지역이 불안정해졌다”고 했다. 셔먼 전 부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기 행정부 최대 외교 치적으로 삼는 이스라엘과 중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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