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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에 마약 댄 ‘청담사장’ 송환…70만회 투약분 필로폰 유통
경찰이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태국에서 검거해 1일 국내로 송환했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피의자 최모(51)씨의 신병을 태국으로부터 인계받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2019년께부터 필로폰 약 22㎏ 등 총 10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물량은 최대 70만회 투약이 가능한 규모다.경찰은 지난달 필리핀에서 검거된 박왕열 사건을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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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5월 1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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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른바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태국에서 검거해 1일 국내로 송환했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피의자 최모(51)씨의 신병을 태국으로부터 인계받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2019년께부터 필로폰 약 22㎏ 등 총 10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물량은 최대 70만회 투약이 가능한 규모다.경찰은 지난달 필리핀에서 검거된 박왕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마약 공급책이라는 단서를 확보했다. 이후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하고, 전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5개 사건을 병합해 국내외 행적을 추적해왔다.수사 결과 최씨는 2018년 이후 공식 출국 기록이 없었으나 태국에 거주 중이라는 첩보가 포착됐다. 경찰은 한국과 태국에 파견된 경찰협력관을 통해 현지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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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열에 마약 댄 ‘청담사장’ 송환…70만회 투약분 필로폰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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