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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직원은 무안하지 않게…남은 직원은 억울하지 않게 관리하는 법

한 직원이 몸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생각되어 짧게 연차를 사용한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아마도 회사가 바쁜 시기였고, 본인도 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떨어진 체력은 의지로만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며 무리가 더해졌고 뒤늦게 병가를 쓰게 되었다. 남은 팀원들은 아픈 직원이 하던 업무를 나눠 맡으며 묵묵히 버티는 중이다. 팀장은 마음이 무겁다. 아픈 직원을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보다, 이 공백을 어떻게 공정하게 감당하게 할 것인가 고민

조선일보 경제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아픈 직원은 무안하지 않게…남은 직원은 억울하지 않게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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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이 몸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생각되어 짧게 연차를 사용한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아마도 회사가 바쁜 시기였고, 본인도 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떨어진 체력은 의지로만 버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며 무리가 더해졌고 뒤늦게 병가를 쓰게 되었다. 남은 팀원들은 아픈 직원이 하던 업무를 나눠 맡으며 묵묵히 버티는 중이다. 팀장은 마음이 무겁다. 아픈 직원을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보다, 이 공백을 어떻게 공정하게 감당하게 할 것인가 고민이 되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누군가 아프면 흔히 “서로 좀 도와야지”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실제로 팀은 위기 때 서로를 메우며 움직이기에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누군가 공백이 책임감 강한 몇몇 직원 인내를 바탕으로 메꿔질 때, 조직 내에는 불공정에 대한 피로와 서운함이 남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감정은 생각보다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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