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400만 원” 번따 강의-영상 성행… 性차별 콘텐츠도 확산
“강의를 들으면 원하는 여자를 어떻게 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1일 한 연애 강좌 중개 플랫폼에는 “구애할 때 항상 먹히는 멘트(대사)를 알려주겠다”는 등의 소개 글이 여럿 올라와 있었다. 대다수는 수강료가 적게는 70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이었고, 한 강좌는 3일 수강에 400만 원을 호가했다. 일부 강좌는 아예 ‘짧은 관계만을 노리고 교육하겠다’는 노골적인 홍보 문구를 내걸었다. 수강생 3∼5명을 모아 대면으로 실시하는 일부 ‘실전 강의’는 6월 일정까지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무분별한 헌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
“강의를 들으면 원하는 여자를 어떻게 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1일 한 연애 강좌 중개 플랫폼에는 “구애할 때 항상 먹히는 멘트(대사)를 알려주겠다”는 등의 소개 글이 여럿 올라와 있었다. 대다수는 수강료가 적게는 70만 원부터 많게는 수백만 원이었고, 한 강좌는 3일 수강에 400만 원을 호가했다. 일부 강좌는 아예 ‘짧은 관계만을 노리고 교육하겠다’는 노골적인 홍보 문구를 내걸었다. 수강생 3∼5명을 모아 대면으로 실시하는 일부 ‘실전 강의’는 6월 일정까지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무분별한 헌팅이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조장하면서 수익을 올리는 강좌나 콘텐츠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튜브에는 ‘오늘 밤 여자를 공략하는 방법’ 등 자극적인 섬네일과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영상이 많았다. 약 20만 명이 구독하는 한 채널에는 “여자는 상처 주고 불안하게 할수록 남자에게 더 매력을 느낀다”, “(남성이) 함부로 해주길 원하는 더러운 본능이 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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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400만 원” 번따 강의-영상 성행… 性차별 콘텐츠도 확산
게시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