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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만에 태어난 600g ‘이른둥이’ 치료 받고 건강하게 퇴원
임신 23주 2일 만에 600g으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아 이른둥이가 충남대병원 의료진의 집중 치료와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퇴원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모 A씨가 질 출혈과 복통으로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던 중 아기 소생 가능성이 낮다는 소견을 받고 급히 충남대병원을 찾았다.병원은 곧바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양막 탈출 및 태아 하지 탈출을 확인했고 산부인과 이민아 교수팀의 빠른 판단으로 응급 제왕절개를 실시했다.임신 23주 2일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아기는 체중 600g으로 태어난 초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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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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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3주 2일 만에 600g으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아 이른둥이가 충남대병원 의료진의 집중 치료와 돌봄을 통해 건강하게 퇴원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모 A씨가 질 출혈과 복통으로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던 중 아기 소생 가능성이 낮다는 소견을 받고 급히 충남대병원을 찾았다.병원은 곧바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양막 탈출 및 태아 하지 탈출을 확인했고 산부인과 이민아 교수팀의 빠른 판단으로 응급 제왕절개를 실시했다.임신 23주 2일 만에 세상의 빛을 본 아기는 체중 600g으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아였으며 출생 직후 즉시 기관 내 삽관 및 소생술을 받고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실했다.약 2개월에 걸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은 결과 기관내관 발관에 성공했고 이후 자발 호흡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아기는 치료 과정에서 패혈증, 동맥관개존증, 담즙정체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미숙아에게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겪었다.하지만 소아청소년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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