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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출간한 ‘털 없는 원숭이’로 세계적 논란 일으켜
책 한 권으로 벼락부자가 됐습니다. 지중해의 섬나라로 이주해 방 27개짜리 대저택을 샀고, 롤스로이스도 두 대나 굴렸죠. 요트까지 장만했습니다. 어머니가 저축하라고 말렸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며 손을 저었습니다. “쌓아두기만 하는 돈은 삶의 생기를 앗아간다고요.” 그렇게 5년 만에 전 재산을 탕진하고 영국으로 쫓겨 돌아왔습니다.놀라운 것은 그 책 원고를 쓰는 데 딱 30일밖에 안 걸렸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낡은 타자기로 8만 단어를 내리 쳤죠. 수정도, 퇴고도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출판사 편집자에게 원고 뭉치를 건넸더니,
조
조선일보 경제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GM
Finance책 한 권으로 벼락부자가 됐습니다. 지중해의 섬나라로 이주해 방 27개짜리 대저택을 샀고, 롤스로이스도 두 대나 굴렸죠. 요트까지 장만했습니다. 어머니가 저축하라고 말렸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며 손을 저었습니다. “쌓아두기만 하는 돈은 삶의 생기를 앗아간다고요.” 그렇게 5년 만에 전 재산을 탕진하고 영국으로 쫓겨 돌아왔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책 원고를 쓰는 데 딱 30일밖에 안 걸렸다는 겁니다. 아버지의 낡은 타자기로 8만 단어를 내리 쳤죠. 수정도, 퇴고도 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출판사 편집자에게 원고 뭉치를 건넸더니, 나중에 읽겠다면서 선반 위에 툭 던져놓더군요. 그 원고가 23개 언어로 번역되고 2000만 부 넘게 팔린 책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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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출간한 ‘털 없는 원숭이’로 세계적 논란 일으켜
게시자 조선일보 경제